[마케팅전략]디지털마케팅을 계획할 때 고려할 4단계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마케팅전략을 짤 때 활용할만한 프레임워크인 RACE에 대해 적어봅니다. 우리가 가장 알고 싶은 질문인 "어떤 방식으로 디지털마케팅을 해야하는지와 관련해 조금이나마 방향성을 갖고 싶다면 적용해볼만한 내용인 것 같네요.

또 제가 아직 정확하게 개념을 잡지 못한 내용들은 설명을 찾아서 기재해보았습니다.

REACH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도달범위를 넓히기" 

-검색엔진최적화 SEO (Search Engine Optimisation)

- 페이 퍼 클릭PPC (Pay per Click) :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해서 광고주의 웹사이트로 이동하였을 경우에만 광고주가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의 광고 모델이다. 키워드 광고의 일종이다. 흔히 클릭당 비용, 다시 말해 코스트 퍼 클릭(Cost Per Click, 줄여서 CPC),혹은 페이 퍼 십(Pay per Ship)이라고도 일컫는다.

-제휴, 파트너쉽 구축

-온라인 광고

-온라인PR

-소셜미디어 마케팅

ACT, CONVERT

"고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모든 방법 활용"

-전환율 최적화 CRO(Conversion rate optimisation)

전환율, 고객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사가 목표하느 행동을 한 비율

예를 들면, 물건을 구매하거나 견적요청, 서비스를 신청하는것을 포함해 멤버쉽에 가입하거나 메일링 서비스를 등록, 장바구니에 물품을 넣는 것과 같은 행동까지가 포함된다.

-전자상거래

-고객 선도(리드생성)

-홈페이지 최적화

-랜딩페이지 최적화

검색엔진, 광고 등을 경유하여 접속하는 유저가 최초로 보게 되는 웹페이지를 랜딩페이지라고 하고 그 곳에서 유저가 원하는 웹페이지를 착을 때, 메뉴나 사이트 검색 기능이 충실하지 않을 경우 유저는 원하는 웹페이지를 찾는 것을 단념하고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도록 랜딩 페이지에서 목적페이지로 간단히 이동할 수 있게 최적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위키백과)

- A/B테스트, 다변량테스트(AB and Multivariate Testing)

A/B 테스트의 목표는 관심 분야에 대한 결과를 늘리거나 극대화하는 웹 페이지에 대한 변경 사항이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디자인으로 예시를 들면 다른 두 개의 디자인 시안을 동일한 타깃층에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결과. 둘 중 어떤 것의 호응도가 더 높았는가를 파악하는 테스트.

다변량 테스트는 A/B 테스트와 유사하지만,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버전을 테스트하거나 좀 더 많은 컨트롤들을 테스트할 수 있다. (위키백과)

ENGAGE

"피드백, 꾸준한 소통"

-콘텐츠마케팅

-프로모션 이메일, 뉴스레터

-모바일기반 마케팅

-고객서비스

-CRM

RACE에 따라 부문별 내용을 정리해보면서 각 단계에서 어떤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에 따라 수행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적으로 아무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짧게라도 고민해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